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텔 델루나/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유나 ==== || [[파일:delluna05-1.png|width=100%]] || || {{{#000000,#e5e5e5 '''18세 (2019년)'''}}} || || {{{#cea963 '''배역명 / 배우'''}}} || || {{{+1 '''{{{#000000,#e5e5e5 김유나}}}'''}}} {{{#000000,#e5e5e5 /}}} {{{+1 {{{#000000,#e5e5e5 [[강미나|{{{#000000,#e5e5e5 강미나}}}]]}}}}}} || >호텔 델루나에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들어온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으로, 구찬성의 지배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얼른 그만두기를 기다리고 있는 호텔 인턴. 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빙의|겉으로는 김유나의 모습이지만 영혼은 김유나와 같은 반 학생, 정수정]]이라서 [[몸 바꾸기|김유나란 인간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지만 그 본질은 완전히 다른 인간이 되었다]]. 인물이 [[1인 다역|다르다]]보니 각기 나눠서 서술한다. * '''김유나'''★: [[금수저|재벌 집 외동딸로]] 태어나 막나가는성격이 되어 [[흙수저|가난한 사람들]]을 깔보고 괴롭혀왔으며 같은 반 친구인 정수정을 [[기초생활수급자]]라며 왕따 시키고 결국 그녀가 소중히 간직하던 목걸이를 강제로 뺏으면서 투닥거리다가 한대 맞자 [[적반하장]]으로 성질 내며 수정을 육교 위에서 떠 밀어 살해했다. 그러나 원념이 강해 귀신이 된 수정이 본인의 몸을 뺏으면서 이번엔 역으로 본인이 강제로 유체 이탈 당해 목걸이에 귀속된 생령이 된 채로 육체를 빼앗겼다. 이후 생령인 채로 자신의 몸을 차지한 수정에게 몸을 돌려 달라고 성질 부리던 걸 우연히 지나가던 구찬성이 보게 되고 구찬성이 자신을 볼 수 있다는 걸 알자마자 바로 그의 옆으로 가 자신의 몸을 되찾아 달라고 요구한다. 구찬성은 이에 대해 망설이다가 움직이려 던 순간엔 이미 [[장만월]]이 모든 일을 끝낸 뒤로 결국 부모의 잘못된 선택으로 '''매개체인 목걸이가 불타면서 같이 소멸'''되었고 그 전에도 쌓아온 죄가 많았기 때문[* 애초에 생령이 된 것도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이다.]인지 이전 비리 정치인처럼 가루가 되어 사신에게 영혼 청소기로 수거되었다. [[장만월]]은 부모에게 김유나가 수정을 죽였단 것을 밝히며 '''이 목걸이를 태우든 아니면 당당하게 자수하고 속죄하든 둘 중 하나를 골라라'''라고 제시했고 당연히 부모 측은 딸의 미래에 빨간 줄 긋는 걸 막기 위해 목걸이를 태우고 증거를 은폐하는 걸 골랐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결국 육체만 남고 김유나의 영혼은 완전히 소멸되었다]]'''.[* [[장만월]]이 '''두 분이 하신 선택은 딸아이의 영혼을 죽이는 일이라는 건 알아두시죠.'''라고 경고까지 했지만 부부가 이게 무슨 말인지 알 길은 없었다. 결국 김유나의 영혼은 자신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부모 옆에서 절규하며 목걸이와 함께 불타버린다.] 이 때 자수를 선택했다면 그래도 아직 초창기라 원념이 강하지 않은 정수정 측에서 만족하고 성불하거나 적어도 몸을 내줬을 여지가 있었다. 덤으로 이 때 받은 골드바는 이러한 일련의 상황과는 일체 무관한 [[장만월]]의 부 소득. * '''정수정'''[* 정확히는 '''김유나의 몸을 뺏는 이후의 시점''' 즉, 김유나의 몸으로 정수정이 행한 일을 서술한다. 이전 행보는 후술.][* 참고로 강미나는 이전 출연작 [[독고 리와인드]]에서 이름이 같은 '신수정'이란 애한테 괴롭힘을 당했는데, 여기서는 역으로 괴롭힌다.]: 3화에서 생활 보조자금을 받던 가난한 여고생으로 등장, 김유나와 몸싸움중 육교에서 떨어져 죽었다.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으나 어쩌다보니 강한 원념으로 김유나의 몸으로 영혼이 들어가 김유나의 육신을 뺏았다. 이후 구찬성에게 본래 몸의 주인이 아니라는 걸 들키고 김유나의 육체도 완전히 죽여버릴 생각으로 육교에서 자살하려고 했으나, 뒤따라 뛰어온 구찬성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진짜 김유나의 영혼이 소멸된 후 김유나의 몸에 깃든 채 재벌집 딸로 살아가게 된다. 4화부터 김유나의 몸에 깃든 채 살아가고 있으며, 이미 죽은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귀신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김유나는 원래 왕따 가해자의 포지션이었으나 정수정의 사망 이후로는 반대로 왕따 피해자의 위치가 되었다. 정수정 사망의 원인 제공자로서 지탄을 받고 있으며, 덤으로 귀신을 보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신들렸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는 중이다. 지현중과는 밝은 모습으로 말을 하는데, 남들에게는 지현중이 안 보이므로 혼자 대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8화에선 나름 요령이 생겨서 무선 이어폰을 끼고는 통화하는 거라고 둘러대고 현중과 대화한다.] 직원들도 이에 대해 알고 있던 건지 새롭게 추가된 지배인 후보라며 언급했다. 5화에서 호텔 델루나에 오자 마음에 들었는지 지배인을 하겠다고 했지만 지현중이 이미 구찬성이 지배인이니 안된다고 말하자 곧바로 인턴을 자처했고 나중에 이 사실을 들은 [[장만월]]은 하고 싶다는 데 하라고 허락한다. 회차가 지속되면서 지현중과 자주 엮이고 있다. 그리고 9화에서 지현중에게 좋아한다고 말이 헛 나와 마음을 들켜버렸다. 그리고 12화에서 제대로 된 고백과 함께 볼뽀뽀+입맞춤 달성.[* 지현중 역의 [[피오|표지훈]]은 [[1993년]]생으로 [[2019년]] 기준 27세, 김유나 역의 [[강미나]]는 [[1999년]]생으로 [[2019년]] 기준 21세로 표지훈이 '''6살이 더 많다.''' ] 10화에서부터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인 설지원을 쫓는 바람에 지현중에게 결국 한 소리 들었고 11화에서도 구찬성에게 이에 관해 위험하니 함부로 나서지 말라며 한 소리 들었다. 그러나 우연히 그를 만나 택시를 타고 쫓아왔고, 결국 구찬성에게 연락해 설지원의 집의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고 구찬성에게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돌아가지만 설지원의 집에 구급차까지 오자 지현중에게 구 지배인이 다쳤다며 연락한다. 죽지는 않았지만 구찬성이 다쳐서 돌아오는 바람에 자긴 이미 [[장만월]] 사장에게 찍힌 거 아니냐며 걱정했지만 지현중이 달래줬고, 이내 설지원의 차량에 있던 피해자를 만나 고맙다는 인사를 듣는다 15화에서 [[장만월]]이 떠날 날이 머지 않았고 그녀가 떠나면 새로운 달의 객잔이 세워진다는 말에 지현중이 저승으로 가서 헤어질까봐 무서워서 구찬성의 사무실에서 약방 명함을 찾아들고 약방을 찾아가 새로운 달의 객잔 사장이 마실 월령주를 훔쳐서 만월에게 건네준다. 최종화에서 저승으로 떠나는 지현중과 이별한다는 슬픔에 눈물을 흘리지만, 약방에 가서 셋째 마고신에게 자신의 남은 시간을 드릴테니 꽃을 달라 부탁해서 지현중이 삼도천으로 향하기 전에 꽃다발을 건네주고 잘 살겠다며 씩씩하고 당차게 보내준다. 이후 구찬성이 준 귀안을 닫는 약을 먹고 난 뒤에는 귀신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어 다시 학원에 다니며 공부에 전념한다고 한다.[* 여태까지는 이래저래 귀신들에게 시달리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는 듯.][* 이 약은 [[장만월]] 본인이 마고신에게 부탁해서 얻어낸 약으로 원래는 [[장만월]]이 사라진 후, 구찬성이 먹어야 할 약이지만 구찬성 본인은 귀안을 닫지 않는 것을 선택하면서 유나에게 넘겨준 것.] 또한 대학에 가면 호텔 경영학을 전공해 호텔리어가 되겠다고 구찬성에게 선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